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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톡 배변판 / ★★★★★ 본문
[인트로]
독톡 배변판 후기입니다. '세상에서 이 보다 완벽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?' 싶을정도로 잘 만들어진 배변판입니다. 예전에 리뉴얼 되기전에는 아쉬운점이 많아서 집 한곳에 방치되어있었지만, 리뉴얼 후 정말 좋아졌습니다. 가격은 리뉴얼 연장배변판 기준 45.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.
[디자인]
디자인 정말 무난하고 이쁩니다. 색상도 올리브그린, 페일핑크, 화이트, 실버, 블랙, 오션블루, 샌드베이즈 총 7가지 입니다.
[제품설명]
기존의 배변판과는 차원이 다른 어나더레벨입니다. 다른 배변판과 같이 배변판위에 싼 똥은 줍기만 하면 됩니다. 이 배변판의 장점은 오줌을 청소하는데 있습니다. 손잡이를 통해서 배변판을 세우면 아래에 있는 배변받이로 배변이 모입니다. 변기를 통해서 배변을 버리고, 샤워기와 청소솔을 이용해서 행궈주거나 청소 후 다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. 저희 집 같은 경우 평소에는 물로만 행궈서 청소를 하고, 3~4일 간격으로 세정제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.
[장점]
반영구적인 배변판이다보니 배변패드의 지출이 줄어듭니다. 배변패드를 뜯거나, 패드의 자리를 잡아주는데 이제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. 그전까지는 배변패드를 심심하면 뜯고 그랬는데 이 제품을 구매후 정말 편해졌습니다.
다른 배변판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, 청소가 용이하고, 돌기바닥이 촘촘해서 그런지 이 배변판에는 적응을 잘 하는 거 같습니다. (리뉴얼 되기전에 제품을 가지고 계시다면, 한번쯤 눈 감고 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 저도 구 배변판 구매했는데 차원이 다릅니다.)
무한으로 배변판끼리 연결이 가능합니다. 배변판 2개 3개 .... 100개도 가능합니다. 리뉴얼 전 제품을 조금의 틈이 있었는데, 리뉴얼 제품은 그 틈도 막아져있습니다.
[단점]
가격이 비쌉니다. 배변판을 사서 아이가 적응을 재대로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구매하기에는 큰 금액입니다. 하지만 적응만 하게된다면 배변패드의 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.
[총평]
실외배변견이 아닌 아이들 경우에는 배변패드의 지출이 많을 겁니다. (저희 아이는 하프 실외배변견입니다. 오줌만 집에서 싸고, 똥은 밖에서 싸려고 합니다.) 배변패드의 값이 못해도 한달에 3~6만원 정도나가는데, 이 점을 생각해서 적응만 한다면 정말 최고의 아이템입니다. 실외배변아이들은 한번쯤 도전삼아서 구입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. 정말 강추 강추 강추 x100 드립니다.
www.youtube.com/watch?v=O9bAMeBXAZU
smartstore.naver.com/dogtoc/products/3455871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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